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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

파리의 에펠탑,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,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유적지

 

프랑스, 파리 에펠탑...France, Paris / Eiffel Tower

 

 

1889년 만국박람회장에 건립된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높이는 약 320m 무게는 7300톤에 달한다고 한다. 프랑스라고 떠올리면 에펠탑이 바로 떠오를 만큼 랜드마크로 이 탑을 세운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인 구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본떠서 에펠탑이라고 지어졌으며,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또한 구스타브 에펠이 설계하였고, 건립될 당시의 높이는 약 300m로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 완공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층 건축물이었으며, 꼭대기에 첨탑, 안테나가 덧붙여져 320m 이상이 되었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인구 약 220만 명의 도시로 세계의 다른 나라 수도와 비교하면 몹시 좁은 편에 속하지만 프랑스 정치, 유럽의 금융, 경제, 상업, 교통, 학술, 문화, 패션등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세계문화의 중심지로 "꽃의도시" 라고도 불리며 프랑스 국민들은 스스로 "빛의 도시"라고 표현합니다. 샤를로 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이 있으며, 유럽의 주요 철도, 고속도로 등 항공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며 에펠탑, 노테르담 성당, 루부르 미술관등 관광 명소가 많아 관광의 중심지이기 도 합니다.

 

 

 

 

노트르담 대성당  Cathedral of Notre-Dame de Paris

 

 

파리 관광을 온다면 꼭 들려 야 할곳이며, "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"에도 등재 되어 있다죠. 노트르담 대성당은 프랑스에서 가장 훌륭한 성당 중 하나이자 국가 행사가 개최되는 곳이며 센강 시테섬에 위치한 고딕 양식의 성당입니다. 1163년 파리 주교 모리스 드 쉴리의 주도하에 착공되어 1345년에 완공되었지요. 나풀레옹 1세의 대관식 등 역사적으로도 비중이 있으며 중요하게 활용되었으며, 빅토르 위고의 소설 "노트르담 파리"의 배경이기도 한 곳입니다!

 

 

 

 

 

 

혼자 신나서 멋진 점프샷을 찍어 보고 싶었으나..."음~ 생각처럼 쉽지 않네~요", 노트르담 성당 앞에서도 찰칵! 하고 인증 남기고 갑니다. 노트르담 성당은 매년 1200~1400만 명가량의 방문객이 찾아 올 정도로 프랑스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기도 합니다. 프랑스 문화의 정수가 축적, 집약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노트르담 성당은 1991년 가치를 인정받아 센 강 일대의 자연환경 및 그 주변 문화유산들(루브르 미술관, 생트 샤펠 성당, 그랑 펠레, 에펠탑 등)과 함께 "파리의 센 강변"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지정된 바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에펠탑도 노트르담 대성당과 마찬가지로 "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"에 기록 되어 있답니다, 프랑스 파리 여행을 왔다면 죽기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몇 개는 볼 수 있어요;; 한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덪 붙인다면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과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, 국적은 달라도 모두 프랑스에서 비롯됐다는 큰 공통점이 있습니다.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 국민이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기증한 것이고, 에펠탑은 프랑스혁명 100주년에 맞춰 개최된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, 자유의 여신상과 에펠탑은 미국과 프랑스의 랜드마크로, 세계 관광객들이 꼭 들려야 하는 나라의 대표 건축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현재 구글링 지도에서 프랑스 에펠탑과 노트르담성당은 임시 휴업 상태인데요, 유럽의 웬만한 관광지는 코로나 19로 인해 다 휴업인 상태입니다. 지금은 다시 가고 싶어도 코로나19로 인해 프랑스는 심각한 상황이며 빨리 코로나 19가 잠식되길 먼 곳에서 기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. 파리 여행은 저에게 많은 추억과 역사적인 재미를 던져 주었던 여행지였습니다. 기회가 된다면 꼭 여행지로 추천한답니다.